옷에 관심없던..저라서..지금까지 옷을 잘 입는지 못입는지도 몰랐어요~
그냥...있는옷 꺼내 입었고, 쇼핑에도 흥미 없었어요!!!
근데...딸들이 크고, 같이 쇼핑 다니면서...
나도 이쁜옷 입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쇼핑하는 방법을 모르니...그냥...금액부터 보게 되고..ㅠㅠ
애들테 미안하더라구요~
혹시...옷 고를때..팁이 있을까요?
신랑은..집에 어떤옷이 있는지 생각하고, 코디할 수 있게 옷을 골라라...하는데..
집에 있는 옷 생각은 하지만, 어떤게 어울릴지를 모르는게 함정입니다~ㅋㅋ
갑갑할땐...그냥 마네킹 입혀진채로 사서, 그것이 세트인거 마냥 입기도 해요~
다른 옷이랑 매치도 못하고, 믹싱도 못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넘 웃기네요~
이제..옷 잘 입는 아줌마 되고 싶네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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