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고 있군요. 뭔가 스타일리쉬하게 툭 걸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크로셰(crochet)는 손으로 짠 레이스를 말하는데요. 해변가에서 수영복이 살짝 민망할 때 커버업으로 많이들 입고, 모자소품이나 조끼로도 입죠. 구멍이 송송 나있는 디자인 특성상 여름에 잘 어울리기도 하구요.
이 분은 뉘신지 모르지만 옷보다 얼굴이 제 스탈이 라서 퍼왔습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