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살 제품의 시조격인 투쿨포스쿨 프로타주 펜슬이에요. 애교살 위에 포슬포슬하게 올라가서 저에게는 오히려 지속력이 좋더라구요. 색상이 다양해서 고르는 재미도 있어요. 저는 가장 유명한 색상인 01호 샤이닝 린넨을 가장 잘 쓰고 있어요. 샴페인 베이지 색상이다 보니 통통하게 애교살을 연출할 수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