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닐 집에 내려갔더니 엄마가 이거 너 쓰는거 맞지? 이러면서 제 손에 쥐어주신 너무 초면이었던 브랜드의 아이라이너 입니다. 엄마도 본인이 구매하신 건 아니고 어디서 얻어 오셨다고 하시네요. 일단 사용해보니 제품이 빨리 마르고 자연스러운 터치가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워낙 똥손이랑 아이라이너를 자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 독기 화장 하고 싶을땐 라이너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