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스물 올라오는 기미때문에 피부과 레이져도 많이 받았음
시술을 받을수록 예전만 못함을 느낌. 나이가 들면서 피부재생력이 떨어지는지 그런가봄. 코로나3년을 마스크 하나믿고 생얼운전의 대참사가 일어남.
왼쪽 뿔다구에 그동안 숨어있던 기미들이 다 들고 일어남2달동안 도미나크림으로 아주 살짝 열어진듯하더니 더이상 진전없었음. 미백은 비타민C라고~~
비타민 농축앰플 베리홉에 기대를 걸었음
1일차 -미백토너후 앰플을 발랐는데도 얼굴전체가 따꼼따꼼 하길래 순간 너무당황함
그다음날도 그다음날도 여전히 따끔따끔 했지만 5초이내로 진정되고 견딜만했음
6일정도 경과되자 피부톤이 밝아지고 비비크림을 바른듯 얼굴에서 광이 올라옴.여전히 따끔따끔 거렸지만 피부톤이 정리가되니깐 심리적으로 덜 따갑게 느켜지고 되려 그 따가움을 즐기게 됨
10일이 경과하자 얼굴에 무슨짓을 했냐고 친구들의 추궁이 이어짐.
정말 실제로 얼굴은 하얘지고 기기미도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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