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방향제나 초도 피우고 디퓨저를 사용했는데요. 화학 전공한 친구가 생각보다 우리가 너무 많이 화학제품에 노출되어있다고 되도록 쓰지 말라더라구요. 그래서 화장품/세제 등은 안 쓸 수 없으니 향이라도 건강한 거 맡자 싶어서 편백수를 방향제로 이용해요. 집안에 뿌리면 잡내도 잡아주고 피톤치드도 마시고 여러모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