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름을 준비하면서 제가 만나본 제품이
딱 여름 준비템으로 와따다 싶어서 추천하려고 들고왔습니다.
제가 태생이 땀쟁이여서
여름이 제일 싫은데 여름의 분위기는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외출은 하고 싶은데 더워서 외출을 꺼리기도 하고
더워서 외출 시간이 짧기도 해요.
항상 파우치에 필수품이 데오티슈, 땀티슈
이런 건데
파우더향, 민트향
솔직히 취향이 아닌거는 정말 싫다 말이죠 ?
근데 내 취향이고 내가 좋아하는 향이 나는 쿨링 시트 ?
아 너무 반갑다 이거죠
바로
타입넘버의 센티드 쿨링 시트
타입넘버 제가 정말 사랑하는 향이 있는데
그 향으로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
무려 두가지 향으로 출시 되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서 사용할 수 있고
파우더향을 싫어하는 남성분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죠 ?
딱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향
No.12 MID NIGHT
No.91 WONDER VIBE
이 두가지 !!!!
그냥 물티슈 처럼 생겼어요 !
가볍게 톡톡 뽑아서 사용하기 좋에 생겨서
휴대성도 좋고
매마르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음 !!
게다가 입구보다 넓은 스티커 같은 커버가
주변을 다 감싸서 다른 제품보다 더 완벽하게 마름 방지
시트는 한장씩 만 쏙쏙 뽑혀서
과하게 쏟아져 나오지도 않고
시트 한장으로도 충분히 사용하기 좋아요 !
펼치면 작지 않은 시트가
얇지도 않아서 끈적이는 부위를 닦고 쓸어도 보풀이 생기지 않고
찢어지지도 않아서 더운 여름에 박박 닦기에도 좋음 !
에어컨 바람에서 나오면 제일 먼저 끈적이는
팔뚝 부위도 슥슥 닦아주고
핸드폰이나 가방을 들다보면 땀차는 팔꿈치 안쪽 부위도 닦아주고
긴머리 여성분들이라면 뒷목에 땀차는거 아 정말 스트레스죠 !
뒷목도 가볍게 샥샥 닦아주기 !
등도 닦도 배도 닦고
어디든 다 닦을 수 도 있음 !
[치마입고 반바지 입을 때 허벅지 땀 차는거 극혐이잖아요. 화장실 가서도 샥샥 닦으면 굿 ]
이케 작은 파우치에 넣어서
화장품이랑 넣고 다녀도 되고
이만한 미니백가지고 다니신 분들에게도 사이즈 적당하잖아요 ?
땀 났다 ?
그냥 닦으세요.
타입넘버 시그니처 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원래 내 살냄새 처럼 남으니까
땀냄새 걱정도 없어요.
마무리감은 언제 땀이라도 있었는지
아주 뽀송하고 가볍게 마무리 되어서
산뜻하고 손에도 남는 잔여감이 하나 없어서 불편감 1도 없어요.
즉각적인 쿨링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쐬어 주면 시릴 만큼 열이 확 내려갑니다 !
외출 할 때 가볍게 들고 나가기만 하면 아주 굿
외출 급하게 하다가 향수 까먹었다해도
이걸로 쓱쓱 몸을 닦아주면 갓 샤워하고 나오면서 향수 뿌린 듯 은은한 향이 머물러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