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에서 쿠션으로 갈아타고픈
쿠션 유목민의 이번달 내돈내산 쿠션은
머지 더 퍼스트 쿠션 커버 21호 바닐라 입니다.
아직 정착을 못해서 이것저것 써보고 있는데
가격도 착하고 후기랑 광고에 혹해서 발라보고 있어요.
이 제품의 특장점은 실크 래스팅 포뮬러로 얇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주고, 다크닝 걱정없는 유지력,
보송하고 가벼운 밀착력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수부지+T존기름부자 타입에
알맞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이며
자외선 차단지수 SPF50+,PA+++ 입니다.
여름에 적합한 쿠션인 것 같아 선택했어요.
퍼프는 하루 쓰고 그 뒤로 안써지더라구요. 이전에 유니클럽 커버 글로우 쿠션을 썼었는데 그 쫀독한 퍼프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얘는 좀 텁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수정화장하는데 얼굴에 있는 걸 다시 가져가는 느낌;;
색상은 아시아인의 피부타입 및 고민을 반영하여
3가지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제가 선택한 21호 바닐라 색상이고
22 베이지/ 23 샌드가 있어요~
아직 써본지 일주일 정도밖에 되지않아서
좀 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촉촉하고 광나는 피부보다
약간 매트하면서 부드러운 피부표현을 좋아하시는 분은 이거 바르고 파우더 살살 올리면 보송하니 유분기많이 올라오지않아 도전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도 괜찮고, 아직까진 트러블도 없어서
여름동안은 사용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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