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볓빛 쿠션✨️

 

제가 소개해드릴 내돈내산 베이스템은 문샷 문플래쉬 쿠션 이에요! 전에 파격 세일 기간에 구매해서 아마 천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저렴하게 잘 산 것 같아요!! 문샷은 베이스 맛집이라고 해도 될만큼 이 브랜드 쿠션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디자인부터가 깔끔한 화이트로 이뤄져 있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ㅎㅎ 휴대하기에도 좋은 사이즈로 부담 없게 느껴져요

 

 

이 쿠션은 호수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일반적인 베이지나 핑크 색상의 파운데이션이 아닌, 톤업크림처럼 하얀 색상이더라구요! 커버력을 기대하기엔 실망하실 수도 있지만 피부에 밀착도 잘되고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밝혀줘서 전 오히려 맘에 들었어용:)

 

게다가 은은한 펄이 들어 있어서 자연광에서 더욱 빛나는 쿠션이에요!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제품이라 손이 자주 가는 것 같아요 ㅎㅎ

 

 

이건 문플래쉬 쿠션을 쓴 날의 사진인데요! 사진에선 반짝임이 잘 안느껴지지만 실제로 다각도에서 보면 살짝씩 빛나는 입자들이 되게 영롱해요! 그치만 그렇게 과한 편이 아니라 데일리로 써도 아주 예쁘답니다 특히 시간 지나도 무너지거나 답답하다는 느낌도 없어서 제가 완전 애정하는 베이스 제품이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