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고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입니다. :)
에스쁘아의 프로 테일러 비 글로우 쿠션이구요, 전 아이보리 컬러를 쓰고 있어요.
21호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제가 구매했을 당시에는 리필을 같이 주는 이벤트를 했었는데요 ㅎㅎ
그 리필까지 야무지게 쓸 정도로 저와 오랫동안 함께 하고 있는 쿠션이에요.
사실 액체 파데를 주로 써서 쿠션이.. 줄질 않습니다..ㅋㅋㅋ
오래 쓰는 바람에 에스쁘아에서 준 퍼프 대신 타사 퍼프를 쓰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제가 건성이라 화장이 잘 뜨는 편인데 얘는 뜨지 않더라고요.
막 엄청 촉촉해서 화장 절대 안 뜬다!! 는 아니지만 양 조절 잘해서 사용하면 안 뜨고,
얇게 발리는 데다가 무엇보다 무겁지 않아서 좋습니다.
후기 쓰면서 찾아보니 지금은 용기가 리뉴얼된 듯하네요.
지금 쓰는 쿠션 다 쓰면 리뉴얼 버전도 한번 써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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