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톤은 중간정도의 일반적인 피부톤이예요.
다크써클은 없고 눈 밑에 기미가 몇 개 있답니다.
유분기가 많지 않은 타입이예요.
그렇다고 건조하지도 않아요.
다만 땀이 코 주위로만 나서 수정화장해야 할 때에는 코 주위 부분만 하면 되요.
다른 곳에는 수정화장 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로 잘 유지되는 편이예요.
색조화장을 잘 하지 않은 편이예요.
기초 케어하고 선크림(톤업선크림 헤라 제품 사용)하고 쿠션만 해요.
특별한 날에는 색조화장 조금하지만... 1년에 몇 년 되지 않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물광피부가 유행이라서 촉촉하게 표현되는 쿠션을 사용했어요.
어느순간부터 매트한 제품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립스틱이랑 쿠션을 매트한 제품을 찾고 있어요.
사용하고 있는 선크림이 유분기가 살짝 있는 편이라서 쿠션은 매트해도 되겠더라구요.
지인 추천으로 클리오 킬 커버 쿠션을 알게 되서 사용했는데 만족해요.
벌써 4번째 사용하고 있어요.
킬 커버라고해서 커버력이 완전 좋다라고는 못할거 같아요.
완벽한 커버를 원하면 파운데이션이랑 컨실러를 사용해야할거 같아요.
전 가볍게 되는게 좋아서 사용하지 않아요.
클리오 쿠션 제품 중에서 제일 매트하다고 하다고 하더라구요.
완전 매트하지 않아서 쿠션하고 나면 아주 약간의 촉촉함이 있어요.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이 촉촉함도 싫어서 파우더로 마무리해줘요.
여름 말고는 파우더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의 매트함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됩니다.
저는 제일 어두운 21N 진저 사용해요.
처음에는 제일 밝은 색을 했거든요.
올영 직원분이 제 피부톤을 보고 추천해줘서요.
근데 전 너무 밝게 느껴져서 다음 살 때는 그보다 어두운 쿠션을 했어요.
근데도 전 싫어서 이제는 제일 어두운 쿠션을 사용해요.
전혀 어둡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피부톤이 많이 탄 분들이나 원래 어두운 분들이 사용해야하는 색상은 아니더라구요.
저는 딱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톤이라서 좋아요.
조금 두껍게 바른다고해서 어둡지도 않아요.
이제는 이 톤으로 쭉~ 이어갈려구요.
케이스도 적당한 크기이고 색상도 마음에 들어요. 저는 별다른 변심이 아니고서는 계속 사용할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