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 듀 젤리 마스터 쿠션 첫 사용 후기~

어뮤즈 듀 젤리 마스터 쿠션 첫 사용 후기~

 

이번에 친정 언니가 선물해줘서 알게 된 제품이에요

어뮤즈 듀 젤리 마스터 쿠션인데요

속과 겉이 모두 건조한 저에게 딱인 제품 같아요.

 

처음 제품을 열어 봤을 때 너무 물기가 많아서

얼굴이 번들거리지 않을까 걱정을 했거든요

펌프의 살짝 묻 쳐도 물기가 많아 보여서

바르기가 좀 겁나 나더라구요

어뮤즈 듀 젤리 마스터 쿠션 첫 사용 후기~

어뮤즈 듀 젤리 마스터 쿠션 첫 사용 후기~

 

근데 막상 펴 바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피부에 스며들어서 과하지 않게

얼굴 색을 보정 해줬어요 

 

요즘 가장 고민이 피부 타입이 너무 건조하다 보니까

메이크업을 해도 들뜨는 거렸거든요 

각질이 눈에 보여서 다시 클렌징 하고

비비 바르고 팩트로 덧바르고 

이런 식으로 반복이었어요.

 

근데 이번에 바꾼 어뮤즈 듀 잴리 마스터 쿠션은

순한 로션을 바르는 것처럼

피부에 밀착 되서 들뜨는 걱정을 덜어 주고 있습니다.

다만 사용 한지 얼마 안 돼서

지속력은 얼마나 될지 확인은 못 해 봤어요.

 

저는 화장품 하나 고르면 주구장창 하나만 쓰는

편식쟁이었거든요

근데 우연히 선물 받게 된 쿠션 하나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나이나 계절에 따라 피부가 많이 변 하니까

제품도 여러 가지 바꿔 써 봐야 된다는 걸요~

저처럼 피부 건조 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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