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블랙쿠션 파운데이션을 써 보게 된 계기는 이 화장품을 만든 사람을 알게 되서에요 ㅎㅎ
집에 있다고 줘서 서 봤답니다.
생각보다 수분감 많고 커버 잘 되서 좋더라고요
같이 운동하는 남편이 요거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신기했어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제가 써 보고 괜찮아서 딸내미에게 줬는데 괜찮다고 하네요.
커버력이 좋은데 여기에 수분감도 있어서 건성인 피부에 잘 맞아요.
그리고 들뜨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저는 화장을 잘 안하고 선크림만 발랐는데 이제 쿠션 정도는 발라야겠더라고요 ㅠ
그래서 바르기 시작하는 중이랍니다.
헤라가 유명한데 발라보니까 왜 유명한지 알겠어요.
괜찮더라고요
쿠션 유목민인 저~~~ 한두번 쓰고 안 써서 더 그런거겠지만요 그런 모르는 저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드는 밀찰력과 커버력입니다.
전 23호가 맞고 딸 아이는 햇빛을 안보고 살아서인가 ㅠㅠ 왤케 하예졌는데 이 색상은 안맞더라고요
더 밝은 색 써 보고 싶다고 해서 지금 쓰는거 다 쓰면 사주기로 했네요 ㅎ
아무래도 쿠션이라서 훨씬 수분감이 많고 유연하게 밀착되어 좋은 듯해요
그리고 가벼워서 사용하는데도 편하고요~
모공이나 잡티 커버도 생각보다 좋은 듯 해요.
그리고 땀 많이 나는 여름에도 사용하기 괜찮네요
우슈분 밸런스 잡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블랙쿠션 바르고 난 다음에 얼굴이 당기거나 하지 않아서 전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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