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블랙쿠션 사용 후기

헤라 블랙쿠션 사용 후기

 

쿠션파데의 원조인 헤라 블랙 쿠션 처음 보라색으로 시작할때 부터 꾸준히 사용하던 제품입니다

신상 나오면 다른걸 써보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제품이죠 

잠시 다른곳으로 눈을 돌렸다가도 다시 돌아올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수부지의 거지같은 피부타입과 웜쿨 안가리고 한국인에게 딱 맞는 색상입니다

리뉴얼 이후 색상도 진짜 너무 다양해 져서 오히려 고르는게 힘들정도 입니다

쿠션 명가 원조 답게 커버력 발림성 뭐 하나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무너짐도 이뻐서 사계절 내내 계절 안타고 꾸준템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커버력이 쿠션치고

어느정도 있는게 가장 좋습니다 

명품 쿠션들 비싸기만 하고 커버력은 하나도 없어서 피부 좋은 사람만 쓰는 쿠션인가 싶을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가릴려면 쿠션이 아니라 파운데이션을 써야 한다 그러는데 바쁜 아침에 화장에 공들일 시간이 없는

직장인으로서는 쿠션으로 뚝딱 다 해결하고 싶은데 거기에 헤라 블랙쿠션 만한게 진짜 없어요

돌고돌아 다시 돌아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처음 화장용이나 수정용으로 모두 좋고 사실 직장인들 아침에 화장하고 나면 수정 잘 안하게 되서 그냥 수정도 필요없습니다 

쿠션 유목민이라면 꼭 한번 트리아 해 봐야 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입이 마르게 돌돌템이라고 할때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겨울에 갈라질 걱정 여름에 무너질 걱정없이 사계절 문신템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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