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용기가 너무 이쁘고 세련되서 첫 인상부터 맘에 들었던 컨실러였어요.
해가 갈수록 기미랑 잡티가 점점 더 많아지고 진해지면서 이제는 뭔가 커버를 해야겠다 싶어서 사본 컨실러인데요.
여러번 덧발라도 뭉침현상이 없고
적은양만으로도 얇고 가볍게 발리는 슬림
텍스처라서 좋았던거 같아요.
커버력도 좋아서 자연스러운 피부톤 연출이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