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클렌징 오일

 

 

제품 ㅡ 인셀덤 클렌징 오일

 

저는 클렌징도 저번에 말씀 드린 것처럼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피부는 너무 예민하고. 트러블은 일상이고.

얼굴에 유분은 많으니 클렌징이 어찌보면 화장하면서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고르다 고르고 고른 클렌징은 인셀덤 클렌징 오일인데 처음에는 친한 언니에게 선물받은 게 계기였어요.

제가 화장품때문에 고생하는 걸 아는 언니가 선물해 줬거든요.

저는 화이트 헤드도. 블랙헤드도 있어서 여름에는 더 고민이었는데 언니덕에 해결한 거에요.

인셀덤을 아이라이너. 파운데이션. 아이섀도우. 립스틱 등을 한 날.......

사용해 봤는데  그냥 쉽게 지워지더라고요.

클렌징 오일은 유화작업이 필수인지라 물을 묻히면 노란빛의 오일이 우유빛으로 변하는데.

사용후 번들거림도 없고. 당기는 것도 없어서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제 얼굴의 트러블 부분까지 말끔히 세안이 되어 너무 좋아요.

특히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를 한 날에는 클렌징폼으로만 하면 잔여물이 남더라고요. ㅜㅜ

그런데 이렇게 인셀덤 오일은 하나만 써도 얼굴이 말끔하고 쾌적해져서 너무 잘 쓰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