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유명한 클렌징 워터 아닐까요?
다른 색보다 빨간색이 압도적으로 많이 팔리던데 예민 피부라 이것만 주구장창 쓰고 있어요. 깔끔하고 잘 지워지고, 순한 제품이라 세일하면 몇개씩 쟁여 놓는 템이에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면 쓰면 쓸 수록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고, 이거 은근히 개봉 후 유통기한이 1년인데 안에 다 못 써서 나중에 보고 팍팍 덜어 사용하는 사태가 벌어질 때가 있어요ㅠㅠ 화장을 많이 안해서 그런가;;
아니 유통기한은 왜 코딱지만하게 각인해놔가지고 찾지도 못하고 잘 알아보지 못하게 해놓는지;; 처음 샀을 땐 유통기한이 안 써있는 줄 알았다죠ㅎㅎ
익숙해져서 이것만 쓰곤 있는데 더워지니 좀 다른 것도 써 볼까 찾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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