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랩 독도클렌징 오일로 정착했어요.

클렌징 오일은 보통 피지 제거를 위해 맛사지용으로 사용하거나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사용하교 있지요. 저는 주로 메이크업을 지우는데 사용합니다.

 

유명 브랜드 제품도 써 바고 홈쇼핑 판매 1위하는 제품도 써 보고 올리브영에서 유명하다는 제품도 써 봤어요. 가격은 비싼데 무겁다는 느낌이 드는 제품도 있고 가격은 싼데 뭉치고 메이크업은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제품들도 많았어요.

 

아이가 독도 토너 써 보고 싶다길래 올리브영 갔다가 우연히 라운드랩 독도클렌징 오일 제품을 보게 됐고

'10월25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의 날을 함께 기억하고자 출시한 라운드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 제품으로 자연유래 세정 성분이 피부 표면의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확실하게 제거하여 말끔한 세안을 돕는 산뜻 클렌징 오일'이라고 제품에 써 있는 문구가 맘에 들어 구매했어요.

 

제 피부타입은 건성피부라 매트하게 화장을 하면 쩍쩍 갈라지기에 평소 썬크림 바른 후 비비크림 바르는 정도 화장을 합니다.

 

제품 구매한 날 저녁 독도 클렌징 오일 써 보고 반했어요.

오일이 자극적이지 않고 순하고 부드러워서 얼굴에 롤링할 때 느낌부터가 달랐어요.

롤링 몇번했는데 화장이 다 지워지네요. 그리고 나서 소량의 물을 뭋혀 우윳빛으로 변하도록 맛사지 하고 미온수로 씻어내니 깨끗한 피부를 만날 수 있었어요. 클렌징오일 유목민이였는데 이제 이 제품으로 정착하려고 해요. 올리브영 행사할 때 몇개 쟁겨야겠어요.

라운드랩 독도클렌징 오일로 정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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