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로 세수를 하면 피부 당김이 심해져서
아주 오래전부터 클렌징 폼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 덕에 여기저기서 받았던 비누는 백만년을 써도 될 정도로 굳어가고 있다는 ㅋ
여튼 365일 세수할 때마다 사용하는 클렌징폼은
비싼 것보다는 가성비 좋은 제품 위주로 고르다보니 1+1으로 판매한다고 하면 늘 쟁여놓기 일쑤다.
지금 사용하는 제품도 마트 갔다가 원뿔하길래 샀는데 순한 맛에 꽤나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다.
가격도 착하고 피부에 순하니 더할 나위가 없다.
향 종류가 3개라서 골고루 사는데 이번에 구매할 때는 2개 밖에 없어서 좀 아쉽지만 365일 만나는
세수 메이트는 영원할 것 같다~^^
피부가 복합성이다보니 아무거나 써도 괜찮고 우리 식구들도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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