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여년을 써 가는 최애 클렌징.
세정력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유명해서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제 나름의 사연입니다.
여드름이 충만하던 우리 아이도 함께 써 오니 세 달에 두개정도 쓰는것 같아요.
썬크림에 진심이라 클렌징에 더욱 진심인 우리 남편도 이것 쓰니 말 다 했죠. (저보다 피부과를 더 다니는 남편의 애장품이랍니다)
떨어지기전에 쟁여 놓는 우리집 최애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