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을땐 뽀득해도 막상 피부를 만져보면 찐득한 유분기가 만져지는 크림 타입의 폼클렌저 특유의 사용감이 싫어서 저는 젤클렌저만 써요. 그러다 트루케어 칼라민 6.5 클렌저를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매우 마음에 드는거에요. 그래서 또 재구매하게 되었어요. 제 피부는 여름엔 지성, 봄 겨울엔 건성이에요. 사계절 다 세정력 있는 젤클렌저를 좋아해요. 피지가 덜 나온다는 느낌은 없지만 피지가 잘 닦여서 좋아요. 건조하지 않으면서도 산뜻해요. 몸 전체에 사용하지는 않고 종종 등에 화이트헤드나 트러블이 생길때 사용해요. 이니스프리는 친환경을 추구하는 점 때문에 더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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