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름이 '쥬스 투 클렌저'에요
클렌징 오일이나 샴푸바, 파우더 워시도 팔고
꼭 씻는 클렌저 용 말고 크림 같은 것도 있긴 하지만.
제가 쓰고 있는 클렌징 폼은
"레스 레스 클렌징 폼"입니다
뭔가 이름부터 괜찮지 않나요:)
LESS란 소리인데 안 좋은 거 다 뺐단 소리래요
패키지 깔끔.
뭔가 살짝 청량 개운한 느낌도 있고요.
비건 제품입니다!!
30g짜리 작은 제품도 3,4천원대에 팔아요
저는 160g짜리 큰 걸로 쓰고 있어여
제형은 쫀쫀한 크림 같은데요
잔뜩 짜서 만지고 싶은 제형이지만
그렇게 되면 거품 폭탄이 되니까 자제합니다. ㅎ
향기가 약하게 오렌지 주스 같은 상콤새콤한 향이라
여름에 쓰면 좋아요. 오렌지 껍질 같은 향...?
요즘같이 더워서 처지는 날 세안하면 리프레쉬가 확 됩니다!
계면활성제 같은것도 안 좋은 성분 없이 골라냈대도
거품 잘 나는 제품입니다!!
약산성 클렌저, 비건 유래 포장재에 내용물,
상큼 청량하고 좋은 향, 세정력 좋고, 딱히 나쁜 게 없어요.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 클렌징 상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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