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건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지만, 피로가 극에 달한 날은
클렌징이고 뭐고 침대에 누워서 얼른 쉬고 싶다죠!
그런 면에서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는 피부에 닿으면
체온에 의해 오일로 변하는 밤 타입의 클렌져로
출시되었을 당시 유튜브에도 소개되었을 정도^^
리퀴드 클렌징오일처럼 흐러내릴 염려 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어요~
뭐니뭐니해도 제가 사용한 오리지널 외에도,
세라마이드, 브라이트닝, 리바이탈라이징,
포어 클래리파잉, 너리싱, 퓨리파잉 등의
총 7가지 종류로 선보여서 내 피부타입에
맞춰 클렌징 제품을 고를 수 있다는 게 메리트!!
파파야, 아세로라, 허브 추출물 등을 함유한
클린 잇 제로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한꺼번에 완벽하게 클렌징할 수 있어서 좋다죠
클린 잇 제로를 적당량 덜어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부분을 중심으로, 30초 가량 마사지하듯이
러빙을 하고 물세안만 해도 말끔하게 지워지는데요
물론 보다 깨끗한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는 이중세안을
하는 것이 필수겠지만 클렌징오일처럼 얼굴이나
손목을 따라 흘러내리지 않으니 편하면서도
립&아이 리무버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진한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말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어서 저같은 귀차니즘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구요
메이크업 잔여물 걱정없이 클렌징 가능하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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