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가족이 클렌징폼이랑 오일(저랑 딸만)을 같이 사용해요.
특히 딸아이의 피부에 맞게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딸아이가 여드름이 있고, 연약한 피부라서 순한 제품을 사용해요.
저는 건조하거나 예민한 피부가 아니라서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괜찮더라구요.
지인을 통해서 아누아 제품이 좋다고 들었어요.
클렌징 오일을 먼저 사서 사용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폼이랑 오일을 둘다 아누아 제품으로 사서 사용하고 있어요.
클렌징오일은 1차 세안으로 사용중이예요.
오일이라서 무거울까봐 걱정했거든요.
근데 전혀 그렇지 않고 가벼우면서 클렌징도 잘 되서 좋아요.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저는 2번정도 가볍게 펌프해서 사용하니 적당하더라구요.
사용하면서 눈이 따갑거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등의 일은 없었어요.
딸아이도 사용하면서 그런 현상이 없다고 하구요.
클렌징폼은 2차 세안으로 사용해요.
초록색에 아주 작은 알갱이 같은게 들어있더라구요.
화장을 잘 지워주면서 각질제거에도 도움을 주는거 같아요.
거품을 엄청 풍성하다고는 못하지만 작다고 할 순 없어요.(센카 제품과 비교해보면은요.)
세안 후에 피부가 당긴다는 느낌도 들지 않아요.
이 두 제품 사용한지 한달정도 된 거 같아요.
사용하면서 불편하거나 불만족한 점은 없었어요.
저보다 딸아이가 화장을 더 하는 편이거든요.
화장이 잘 안 지워진다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향은 약간 풀향 같은게 살짝 맡아지는데요.
향에 민감한 분들에게도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딸과 사용하기 원하고 순한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봅니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가 있다면 엄마와 같이 사용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해요.
딸아이와 같이 사용할 제품을 찾다보니 여러 제품을 사용해봤거든요.
그 중에서 아누아 제품 좋은거 같아요.
그러니 2번째 사용중이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