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블러셔 뭘 바를까 고민될 때 고민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어떤 룩에도 어떤 화장에도튀지않게 무난하게 어울리는 블러셔예요.
쨍한 핑크도 아닌 것이 코랄도 아닌 것이베이지 핑크와 더스트 핑크의 어느 사이쯤되는 컬러라 변덕쟁이인 제가 힛팬이 될정도로 오로지 요거 하나만
꾸준히 팠습니다.
크리니크의 저렴이 블러셔로 알려져 있어요.
크리니크도 기회되면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