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빗도 좋네요.

처음에 멋도 모르고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빗 사서 

머리 빗다가..(머리 끝이 좀 상했어요)

너무 세게 빗어서 머리빗이 나갔어요. 

결국에 다음 번에는 두동강이 났고요. 

미련없이 버리고

 

다시 다이소에서 빗을 샀네요. 

이번에 산건 마음에 들어요. 

작아서 손에 쥐기도 편하고 

단돈 2000원의 행복이네요. 

부서질 염려도 없네요. 

잘 빗기고요. 

 

다이소 빗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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