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해도 피부가 좋아지는 음식 8

음식은 피부 건강의 핵심입니다. 

좋은 피부를 위해 먹어야 할

이 음식들 챙겨 먹고 피부건강도

챙겨 보세요!!😊

피부 건조 방지, 달걀

달걀은 피부 건조를 방지하는 대표 음식입니다.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 B12·D, 리보플라빈, 엽산, 바이오틴, 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를 함유해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좋죠. 특히 아미노산은 케라틴 합성을 촉진해 피부와 모발, 손톱 건강에 기여합니다.

 

노화 방지, 연어

연어의 효능으로 피부 미용을 빼놓을 수 없죠. 붉은빛을 내는 아스타잔틴은 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아가 피부 탄력을 높여 잔주름이 느는 것을 방지하죠. 오메가3도 풍부해 여드름 완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여드름 예방 차원에서 꾸준히 섭취하길 바랍니다.

 

자외선 보호막, 토마토

생으로 먹거나 조리해 먹거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토마토. 특히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비타민 C와 항산화제는 세포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죠. 기미, 주근깨 등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함께 먹으면 리코펜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피부 손상 방지, 고구마

고구마는 어떤 채소보다 비타민 A를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는 피부 손상을 막아주고 몸에서 습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죠.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콜라겐 생성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각질 각화 현상을 개선해 피부가 매끈해집니다.

 

진정·재생 효과, 감자

강한 자외선에 의한 일광 화상에는 진정과 재생 효과가 있는 감자가 좋습니다. 감자에는 비타민 C, 칼륨, 알칼리 성분 등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저항력을 높이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죠. 감자를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피부에 올려놓거나, 강판이나 믹서에 갈아 팩을 해도 좋은데요. 감자 팩을 만들 때는 점도를 높이기 위해 밀가루와 꿀을 섞을 것을 추천합니다.

 

수분 공급, 아보카도

바이오틴 영양소가 함유된 아보카도는 메마른 피부, 모발, 손발톱 등에 수분을 공급합니다. 비타민 B2·B6·E와 미네랄,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건강에 좋은 식재료죠. 먹는 것도 효과가 있지만, 피부에 발라주면 비타민 E 성분이 직접 작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며 노화 예방에도 좋습니다.

 

탄력·윤기 배가, 시금치

시금치 역시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시금치는 엽산, 엽록소,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 A·C·E, 섬유질, 식물성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우리 몸에 공급하는데요. 이 가운데 각종 비타민이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클로로필의 항산화 성분 역시 노화에 치명적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탄력 있고 윤기 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름 예방, 석류

여성에게 좋은 석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석류는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같은 에스트로겐 계열의 천연 식물호르몬을 다량 함유해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죠. 석류에 들어 있는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피부를 더 투명하고 생기 있게 만들며, AHA 성분 또한 각질을 녹여 건조한 피부가 한결 촉촉해집니다.

 

출처:V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