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는 '차(茶)'로 음용하는 방법 외에도 세안제나 팩으로 활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차를 우려내고 남은 녹차 티백은 버리지 말고 잘 모아 두었다가 피부 관리에 사용하면 좋다.
세안을 할 때 미리 받아 놓은 세숫물에 녹차 반 컵 정도를 섞어 사용하면
기미, 주근깨로 칙칙해진 피부를 희고 맑게 해 준다.
또 물에 우려낸 녹차를 화장솜에 듬뿍 적신 다음 얼굴에 5분 정도 올려두면 자극을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적신 화장솜을 냉장고에 잠시 넣어둔 다음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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