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입술 만드는 습관

입술은 피부처럼 모공, 땀구멍, 피지샘이 없기 때문에 쉽게 건조해진다고 해요.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 건조한 입술을 만들기도 하니 신경써주면 좋은데요,

입술 각질을 뜯거나, 입술에 침을 바르는 행동은 입술을 더 건조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입술을 깨물거나 볼펜 등을 입에 무는 습관도 입술을 자극해 건조해질 수 있으니 하지 않는게 좋아요.

또한, 건조한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면 세안 시 립스틱의 성분을 지우는 과정에서 입술이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먼저 입술을 촉촉하게 가꾸는게 중요해요.

 

 

촉촉한 입술을 만드려면 무엇보다 보습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보습 성분이 든 립밤, 바셀린 등을 입술에 수시로 발라 주면 좋아요.

립밤과 바셀린은 밀폐력이 좋아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에요.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실내 습도를 50~60%으로 유지해 주면 입술 수분의 증발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입술 각질을 뜯고 깨무는 등의 습관이 있다면 입술을 건조하게 만드므로 피하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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