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립스틱 하나로 메이크업을 한다고 해도 피부 화장은 해 주어야 해요. 지금 날씨에 선크림은 꼭 발라야 하겠죠? 가벼운 파우더로 베이스를 완성했으면 그 위로 립스틱으로 색조를 더해줄거예요. 립과 블러셔인데요. 블러셔는 립스틱을 살짝 손끝으로 찍은 뒤 블렌딩해주면 자연스럽게 퍼지게 됩니다. 또 눈 화장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눈 두덩이에 힘을 빼고 발라주고 아래 쪽에도 퍼지듯 발라주면 몽환적이면서도 눈이 트여보이는 메이크업이 완성됩니다.
그다음은 바로 립입니다. 눈화장도 가볍게 했기 때문에 립은 가득 채워서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경계를 명확하게 하기 보다는 블렌딩을 해줘서 은은하게 발색해주면 좋답니다. ^^ 립스틱 색상과 블러셔 색상, 아이섀도우 색상이 동일하면 통일된 톤온톤 효과를 볼 수 있어서 활기차 보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