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바다나 수영장에 방문한다면, 해수욕이나 물놀이 뒤에도 모발을 관리해야 한다.
해수욕 뒤에는 머리카락이 머금은 소금기를 깨끗이 씻어내야 모공과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수영장에서는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깨끗한 물로 머리를 흠뻑 적셔주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이 깨끗한 물을 머금고 있으면 염소 등 화학 물질을 덜 흡수하기 때문이다.
물놀이 뒤에도 머리카락을 충분히 헹궈줘야 한다. 염소 등 수영장 소독을 위해 쓰이는 화학제품이 모발을 손상하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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