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에는 UV-A파 UV-B파라는 두 종류의 광선이 있어 피부에 각기 다른 반응을 일으킵니다. UV-B파를 맞으면 몇 시간 후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따끔한 통증이 생기고, 물집이 잡히는 등 화상을 입은 듯한 상태가 되고 붉은 기운이 빠지기 시작하는 2~3일 후 멜라닌이 만들기 시작합니다. UV-A파는 UV-B파를 받았을 때처럼 붉게 염증을 일으키지 않고 자외선을 받은 직후부터 멜라닌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생긴 기미를 더 진하게 만드는 작용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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