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말리고 주무세요. 제발!!
미용실에 가면 귀에 딱지가 얹도록 듣는 말이지만 귀찮아서 머리를 말리지 않고 잠에 드는 사람들이 태반. 특히 두피는 바싹 말리고 자야 한다.
두피 트러블은 물론 심화되면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는 아주 못된 습관 중 하나기 때문.
차홍 아르더 김지은 실장은 이렇게 조언한다.
“머리 말리는 바람의 온도도 신경써야 해요.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모발의 큐티클이 더 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두피는 따뜻한 바람, 모발은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게 가장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찬 바람으로 말리면 드라이 시간이 너무 길어져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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