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은 환경을 위해서도 그냥 물에 흘려 보내서는 안됩니다. 천이나 종이 등에 내용물을 쏟아서 말린 뒤에 일반 쓰레기에 버려야 하는데요. 이런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을 그냥 버리는 것보다 쓸 수 있다면 환경에도 본인에게도 더 유익할 수 있겠죠?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내용물이 변질이 되지 않았을 경우 재활용 해 볼 수 있는데요. 로션과 영양크림의 경우 손이나 발에 사용하는 팩으로 이용해볼 수 있어요. 샴푸와 린스의 경우 묵은 때를 제거하는 데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세탁용으로 사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선크림은 테이프자국 등과 같이 끈적이는 곳에 사용하면 좋다고 해요!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065941&memberNo=5406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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