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충분한 경우에도 화장품을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서 화장품이 상한 경우도 있는데요. 화장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거나 색상이 변질된 경우, 이상한 액체가 흐르는 경우, 내용물의 층이 분리된 경우, 용기가 팽창되어 있는 경우 등 이런 경우에는 화장품이 상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바로 버려주시는 것이 좋아요. 화장품은 온도나 습도가 높지 않은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는데요. 특히나 화장실 같이 습한 곳에는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냉장고와 같이 너무 차가운 곳에 보관할 경우 제품의 성분이 분리 되는 경우들이 많아 좋지 않다고 해요. 개봉일도 화장품에 적어두고 사용한다면 더 좋겠죠.
출처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2065941&memberNo=5406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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