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접히는 부분은 목욕 후 물기를 제대로 닦기 힘든데다 땀이 쉽게 차서 땀띠가 자주 생길 수 있으므로 이런 부위에 베이비파우더를 바르면 마찰을 줄여 땀띠를 예방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미 땀띠가 생긴 경우에는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파우더가 땀과 뒤섞여 땀구멍을 막아 땀띠를 더욱 악회시킬 수 있기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