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미
기미는 여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는 시점인 20대 이후부터 발생합니다.
특히나 임신이나 출산으로 인하여
여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나게 되면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가
시작하면 기미 역시 자연스럽게
색이 옅어지거나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경구 피임약 복용후에 발생하기도 하며
자외선 노출, 내분비 이상, 유전, 약제, 영양부족
간 기능 이상 등이 발생하면 기미가 나타납니다.
✔ 주근깨
주근깨는 햇빛에 노출된 부위의 피부에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반점들입니다.
넓고 다양한 크기의 기미와는 다르게
마치 깨를 뿌린듯한 불규칙한 모양이며
주로 콧등이나 광대 부위를 따라 연한 갈색부터
진한 갈색까지 다양한 색깔을 띱니다.
유전적인 원인과 함께 사춘기 시기부터
20대 후반까지 크게 영향을 주는
주근깨는 팔이나 손등, 앞가슴 등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피부의 표피층에만 자라기에
평소 관리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reumdal2087/22299893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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