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여름철뿐아니라 모든 계절 마다 변합니다
계절뿐만아니라 날씨에 따라서 온도 습도 바람에 따라서 날마다 변합니다
피부가 단순히 뼈와 살을 감싸고있는 가죽이 아니라
주위 환경에 시시각각 반응하며 땀과 피지 노폐물을 내뱉는
하나의 장기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여름철 피부가 땀과 노폐물을 많이 뱉어내는 것은 오히려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자연스러운 매커니즘입니다
땀을 통해 피부표면을 냉각시켜 몸의 온도가 올라가는것을
방지하고 체온을 유지하는것입니다.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혈액순환도 활발해집니다
그러나 여름날씨가 꼭 피부에 해가 되는것은 아니다
건성피부에게는 건조함이 사라져서 일년중 가장
살만한 계절일수있다
지성피부도 노폐물배출을 원활하게 해주고 청결에
힘쓰면 그리 힘들지않게 보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