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장벽 보호하는 스킨케어
자외선이 강력해질수록 또한 점차 뜨거워지는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니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진 셈.
보호막 없이 그대로 피부를 강타하는
외부 유해 물질들이 깨끗하게 지우는 일이 급선무다.
특히 트러블로 고생하는 이들은 울긋불긋 올라오는 크고 작은 트러블 때문에 피부 고민은
더욱더 깊어진다.
특히 좁쌀 여드름등의 트러블은 과도하게
분비된 피지가 노폐물과 각질에 섞여 모공에
쌓이며 염증을 유발해 발생하게 되는 것.
단순히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것만이 트러블을
막는 것은 아니다.
과도한 메이크업과 성호르몬의 분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신체 상태를 점검하고 매일 먹는 음식도 체크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특히 균형있는 영양소와 수분 섭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볼 수 있다.
좁쌀 여드름이 점점 붉은 화농성 여드름으로
변질되기 전 응급 스팟 제품을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켜줄 것.
또한 트러블로 얼굴 피부가 가려울때는
화장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도구는
피하는것이 좋다.
화장품 가짓수를 늘리기보다는 토너,에센스 등
건조함을 덜어주고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최소한의 스킨케어를 병행하길 추천한다.
꾸덕한 질감의 크림은 잠시 서랍에 넣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