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최애 향수는,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입니다!
대학생 때 처음 알게되고 그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한 향수에요~
지금도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고 용량도 다양해서 주변에 선물하기도 아주아주 좋은 제품이네요.
향은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복숭아 잎의 달콤하고 여성스러운 향기로 은은하고 적당히 달콤해서 너무 무겁지않고 코를 찌르는 향이 아니라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오드퍼퓸으로 지속시간이 약 6시간이라고 하는데 음.. 사실 향은 금방 날아가는거같아요 ㅎㅎㅎ
다만 잔향이 오래남는 편인거같아서 옷장열면 은은하게 향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리고, 동글동글한 케이스가 너무 귀엽지않나요?
색상도 보라색빛이라 화장대에 올려면두어도 뭔가 화장대가 밝아지는 너낌? ㅎㅎㅎㅎ
은은하고 산뜻한 향에 무겁지 않은 향수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