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되니 다들 팔이나 다리 제모하시나요?
털이 고민인 분들을 위해서 제모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가져왔습니다.
가장 쉽게하는 게 면도기 제모겠죠. 다만 털의 단면을 자르는거라 까끌까끌하고 굵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크림으로 된 제모크림을 바른다음 털을 녹이는 방법도 있어요. 면도기로 제모하는 것과는 달리 상처가 나지 않아 좋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냄새가 너무 독하고 뒤처리가 번거롭더라고요. 하지만 면도기로 제모하는 것보단 피부자극이 덜 할 것 같아요.
왁스제모
왁스로 모근까지뽑아버리는거에요. 종이필름 형식으로 나온 것도 있고요, 비즈형태의 왁스를 녹여서 떼어내는 형태도 있습니다. 모근 자체를 뽑아내는거라 다시 날 때 오히려 연해지기도 하고, 제모 주기도 길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