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 자외선 차단제

오래전부터 사용해왔던 익숙한 종류가

바로 유기자차입니다.

벤젠계열, 옥틸메토시신나메이트

파라아미노벤조익산과

파라메톡시신남산, 그리고

에칠헥실메톡시신메이트

호모살리에이트가 주성분이죠.

유기 화합물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해서

유기 자외선 차단제라고 불립니다.

무기자차는 바르자 마자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지만 유기자차는

바르고 난 후 즉시 차단이 어려운데요.

그래서 외출 30분 전에

미리 바르고 외출을 하라

말을 해왔던 것입니다.

안의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

햇빛을 열로 바꾸어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원리로 작용하죠.

차단력무기자차보다

유기자차가 강한 편입니다.

그러나 땀과 물에 지워지기 때문

외출을 할 때 사용한다면

수시로 덧바르는 게 필요하죠.

여러 번 덧발라도 백탁현상이 없어서

사용하는 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끈적거리고 꾸덕한 제형이

피부를 답답하게 만들어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는 화학적 원료로 만든

자외선 차단제이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필연적입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nova415/223134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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