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준비물부터 잘 챙겨야 합니다.
메이크업 중에서도 기초의 경우엔 그 중요성이 더욱 큽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지속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일단 잠을 자는 동안 생겨난 유분기를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세안제를 고르는 것부터 기초화장의 시작에 포함됩니다.
유수분의 밸런스를 이때부터 잡아주어야 나중에 파운데이션이나
베이스를 얹을 때에도 안정적으로 흡수되기 때문입니다.
세안을 하고 나서 여름기초화장품으로 처음 접하는 것이 스킨케어입니다.
세수를 하면서 유수분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췄다고 하더라도
이 단계에서 피부에 균형감이 사라지면 메이크업이 들뜨게 되어 이상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렇기에 선택을 잘해야 합니다.
토너라고도 불리는 스킨의 경우 피부의 결을 정돈해주는 한편 풍부한 수분감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에멀젼은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섞여 있는 제품입니다.
다음으로 로션의 경우 여름에는 생략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악건성인 경우일 때는 에어컨 바람이 강한 환경에서 오랫동안 있을 경우 여름에도 로션 단계까지 발라주는 것이 화장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nova415/223134954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