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피부가 너무 예민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피로해도 얼굴에 트러블이나 여드림. 침착이 생겨요. ㅜㅜ
이제 곧 여름이라 화장하기도 힘든데 걱정이에요.
가볍게 하고 싶지만 화장하다가 보면 어느새 얼굴이랑 목이 이등분 되어있어요.
2가지 색으로 말이죠. ㅜㅜ
트러블이나 색소침착을 가리려 하다가보면
화장이 두껍게 되고. 한번 한 곳을 더 두리게 되고 힘들어요.
안 하자니 얼굴에 붉으락 뽁뽁 ~~색소나 여드름 등이 너무 티나게 보이고.
하자니 자꾸 더 가리는 것에만 신경이 쓰여서 화장인지 분장인지 모르겠네요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데 어찌해야 할까요?
여름 걱정없는 남극으로 이사를 가야 하는 걸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