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팩과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머리카락 속으로 단백질과 같은 영양 및 수분을 공급해 주고, 사용법이 동일하다 는 점이 같습니다. 차이점이라고 하면 헤어팩이 트리트먼트 보다 영양 성분이 농축 되어 있어 효과가 좋고 가격도 더 비싼 편입니다.
성분은 LPP(Low Poly Peptide)와 PPT(Poly Peptide)로 크기가 작은 단백질이 염색이나 펌 또는 드라이로 인한 큐 티클 손상 부분에 들어가서 원래의 부드럽고 건강한 모발 상태로 회복 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외에도 케라틴, 콜라겐 등 모발에 필수적인 요소도 보충해 주어 손상된 모발을 윤기나고 아름답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최근에는 헤어펙 트리트먼트라고 하여 둘의 장점을 섞어 만든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