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피서지에서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한 #일광화상1도는
최대한 빨리 복구시키는 것이 좋아요.
이와 같은 증상은 즉각적인 진정과 수분공급, 보습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증상을 완화할 수가 있어요.
피부가 후끈후끈하고 열이 나는 증상이라면 가장 먼저
피부의 열감을 가라앉혀주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열감을 식히기 위해서 무리하게 피부를
자극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가 예민해지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피부의 열감을 자극적이지 않게 줄여주는 정도가 적당하죠.
피부의 열을 내려주기 위해서는 먼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야 하는데 이때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샤워할 때는 비누나 샤워젤 등의
바디 제품은 가급적 피하고 특히 샤워 타월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자외선에 노출 된 후 4-6시간이 지나면 차가운 물에 카모마일 차를
우려내 그 물을 부어서 피부에 닿게 해주는데 차가운 수건을
피부에 덮어 열을 내려주세요.
카모마일은 진정, 소염 효과가 있어서 #화상증상에 효과적이에요.
만일 자외선에 노출된 후 14-24시간이 지났는데도 열이
심하게 난다면 얼음주머니를 수건에 감싸 냉찜질을 해주세요.
이때, 냉찜질은 가급적이면 짧은 시간 동안 해주세요.
장시간 냉찜질을 할 경우에는 피부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피부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특히 피부의 열을 급하게 식히려고 얼음을
직접 피부에 대면 오히려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어요.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줄 차례예요.
#일광화상으로 인해서 피부가 건조한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줘야 하죠.
특히, 알로에나 아줄렌, 알란토인이 함유되어 있는 수딩젤은
피부에 수분 공급을 해줄 수 있으며 진정효과까지 있어서
화상피부에 좋아요. 물을 자주 섭취해 따로 수분을
충전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고요.
세 번째는 사후관리예요.
지속적으로 피부에 보습을 해주는 것이죠.
#일광화상으로 인해서 건조해진 피부는 정상적으로
피지분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이때, 보습제에는 콜라겐, 세라마이드, 뮤신, 비타민 E 등의
성분이 포함된 것을 추천해요.
특히 비타민 E 성분은 피부 진정효과는 물론이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줘 피부재생을 촉진해주거든요.
앨리스 필름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