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아니 딸만의 뷰티팁 공개

저는 연년생 두딸을 포함 딸셋맘이여요. 

막내는 아직 초등이지만 막내도 큰언니 따라 피부에 제법 신경을 쓰고, 로션 등 바를 때 잘못 바르면 주름 진다고 큰애가 엄청 잔소리 해요.

그래서 오늘은 큰딸의 뷰티팁을 공개할까 합니다.

 

일단 원래 피부가 하얗고 좋기는 해요.

근데 옆에서 보면 엄청 피부에 좋다는 걸 많이 하고 시간 투자도 엄청 나요.(사실 둘째가 피부가 완전 엉망인데, 또 관리를 안하는 걸 보면 왜 그런지 알거 같아요 ㅎ)

 

첫째 세안을 엄청 꼼꼼히 잘 해요. 

2중 세안은 당연 필수입니다. 여기저기 좋다는 제품 그중 저렴하고 순한 제품으로, 증말 저렴하면서 좋은 거 많아요.  손으로 살살, 때로는 솔로 살살, 오랜 시간 공들여 세안해요.

아침에도 꼭 클렌징으로 세안해요. 아직은 기름기가 많은 나이라...

 

둘째 기초에 엄청 신경 써요.

닥토 좀 쎈 제품으로 일주일에 한두번 하구요, 순한 제품으로 수시로 팩해요. 물론 일반 팩도 자주 합니다.

한달 1~2번 정도 곡물팩도 하구요...

글구 썬크림 아주 떡칠을 하십니다. ㅎ 자외선이 제일 무섭다고... 그래서 세안을 더 꼼꼼히 하는 거 같아요.

 

 

 

 

 

언파 뷰티팁 배너.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