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 관리하기

1) 여름철 피부관리 방법

세안법

여름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땀의 분비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쉽게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데요.

하지만 피지와 땀이 많아진다고 해서

잦은 세안을 하게 되면 되려 그 만큼의 피지를 더 생성하여 결론적으로 피지는 더욱 왕성해 지는데요.

때문에 세안은 하루 두 번 하되

메이크업 등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를 더욱 건조하고 거칠게 만들고 세균 침입에 약한 피부가 될 수 있으므로

약산성 수용성 타입의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여름철 피부 관리 방법

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PA,SPF 등

다양한 차단 지수와 차단 등급의 제품들이 있는데요.

여름에는 목적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집안 등 실내에서는 SPF 10 전후로 PA+ 제품이 좋으며 간단한 실외 활동을 할 때에는

SPF 10∼30,PA++ 제품이 좋고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SPF 30 전후,PA++

장시간 자외선 노출이 불가하다면

SPF 50+, PA+++ 제품을 쓰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각질층에 자리를 잡아 피부 보호막을

온전히 형성하는데

최소 30분이 걸리기 때문에

외출 전에는 반드시 30분 전에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자외선 지수가 절정인 오후 12시~2시까지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장시간 노출이 불가하다면

꼭 3시간 간격으로 자주 발라줘야 합니다.

3) 피부 속 노폐물 제거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들은

피부 트러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데요.

더운 여름철이 되면

피지 분비량이 늘고

모공 입구의 각질화 및 세균 번식으로

여드름 및 트러블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으로

피부 속 노폐물을 꼼꼼하게 제거해 줘야 합니다.

하지만 모공 속 쌓인 노폐물은

쉽게 제거가 안되기 때문에

심한 경우라면 한 번씩 피부과에서

필링 등 적절한 시술로 제거를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며 여드름 및 뽀류지가 심한 경우에도

집에서 억지로 짜면 더 큰 흉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스스로 짜지 말고 병원에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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