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영세일 ★ 베스트템 VS 워스트템 소개 🛍️

 

 

 

안녕하세요! mynn입니다 🩵

며칠 전 9월 올영세일이 막을 내렸는데, 여러분 모두 굿소비 하셨나요?! 💸👍
저도 이번 올영세일에는 평소에 사용하던 템, 그리고 위시템이었던 것을 쫌쫌따리 구매해보았는데요!
오늘은 올영세일에 구매했던 것들 중 베스트와 워스트였던 것들을 골라서 소개해보려 합니다! 
이번 포스팅이 다음 올영세일에 여러분들의 지갑을 지킬 수 있게끔.. 여러분의 현명한 소비를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럼 시작해볼게요!

 

 

 

일단 가장 먼저 구매한 제품은 비바이바닐라 무드 온 아이 컬러 스틱 06 아이보리 베이지인데요! 
이 제품은 제가 벌써 3번째 구매하는 재재구매템이랍니다.. 🛍️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저의 아이메이크업에 정말 큰 공을 세우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ㅎㅎ 

이 제품은 애교살 라이너로 펄 있는 애교살 라이너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저도 애교살을 처음 그리기 시작했던 입문자였을 때 처음 이 애교살 스틱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자연스러워서 쓰자마자 인생템이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일단 비바이바닐라 애교살 스틱은 무펄의 아이보리빛 색으로 애교살 라인을 그린 후 애교살 밝히는 용도로 애교살 중앙에 슥슥 채워주면 되는데요! 부드럽게 발리는 특유의 발림성 덕분에 애교살 초보자들에게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지금은 14,000원의 정가로 판매하고 있는데 비바이바닐라 공홈에 들어가면 20% 세일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애교살 스틱인데 가격이 좀 부담스럽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가격만큼의 부드러운 발림성과 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은 살짝 눈감아 줄 수 있답니다..! 저는 한 번 구매하면 6개월은 족히 사용하는 것 같아요! (평소 화장은 일주일에 5번 정도 하는데도요!) 

 

그리고, 비바이바닐라 애굣살 스틱은 지속력도 정말 좋은데요.. 아침에 바르고 나가고 밤에 들어와도 감쪽같은 지속력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

 

 

 

 

 

 

 

 

 

 

 

다음으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은 페리페라 잉크 씬씬 브러시 라이너 02 브라운 필름입니다! 

이 제품은 6,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제품력만큼은 몇 천원의 퀄리티가 아닌 우수한 제품인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몇 년동안 아이라인을 그려오면서 수많은 아이라인을 써봤지만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제품력을 가진 아이라이너 중에 하나가 바로 이 페리페라 잉크 씬씬 브러시 라이너 같더라구요 ㅎㅎ

 

 

 

평소에 블랙 아이라이너가 과하다고 느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아이라인이에요!
 저도 페리페라 아이라이너를 3통 째 구매하고 있는데.. 쓰면서 눈물을 엄청 흘리지 않는 이상 일상에서는 웬만하면 잘 지워지지 않는 제품이에요!

 6000원의 제품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지속력이 준수하답니당 👍

몇년 쨰 아이라인을 쓰면서 수많은 아이라이너를 구매해봤지만 정말 이 가격대 이 정도 퀄리티의 아이라인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아요 !! 페리페라 짱.. ♡

 

 

 

 

 

세번째 베스트템은 컬러그램 올인원 오버립 메이커 01 웜피치 인데요 🍑

이 립라이너는 한 쪽엔 립라이너, 한쪽엔 쉐딩스틱이 들어가있는 효율성 갑 제품이에요! 

특히 립라이너는 양이 정말 많아서, 한 번 구매하면 정말 오래 쓸 수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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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발색샷은 이렇구요! 립라이너 색상은 채도 있는 살몬색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베이스립과 함께 오버립을 연출하면 굉장히 자연스럽게 발색되어서 누가봐도 오버립 했다!! 이렇게 티나지 않아서 굉장히 만족했어용 ㅎㅎ

또 아까 언급했다시피 하나의 라이너로 립 라인 쉐딩 + 오버립까지 가능하다는 점! 컬러그랩 립라이너 하나만 들고 다녀도 더이상 귀찮게 립제품 여러 개 챙길 필요가 없답니다 

그리고, 이런 립라이너 제품은 부드러운 발림성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뻑뻑하면 금방 부러지고, 입술에 얹혔을 때도 립라인이 자연스럽게 확장되지 않아서 ㅠㅠ 하지만 컬러그랩 립라이너는 쓱쓱 잘 발려서 사용감이 좋았어요!

 

 

 

 

이번 올영세일 구매템 중 생각보다 만족하지 못했던 제품은 클리오 크리스탈 글램 틴트 11호 프렌치 모브인데요!

솔직히 이 제품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서 추천드리지 않는 워스트템입니다...

일단 이 제품은 글로시한 틴트로, 광채 있는 꿀을 머금은 듯한 립으로 유명한 틴트인데요.. 저에겐 이 광이 너무 부담스럽고, 끈적끈적하게 느껴져서 별로였어요 ㅠㅠ 
생각보다 글로시한 느낌이 무겁다?고 느껴져 입술이 불편했고, 그렇다고 입술에 얹히니 꿀을 머금은 듯한 예쁜 광이 표현 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워스트템으로 선정한 두번째 이유는 지속력이 낮다는 건데요 😢
글로시 틴트가 매트 립보다 지속력이 안 좋다는 건 족히 알고 있던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이 제품의 지속력은 너무 약했어요 ㅠㅠ 음식 몇 번 먹으면 입술색이 금방 사라지기 일쑤더라구요 ..

 

그래도 저에겐 워스트템이었지만 누군가는 베스트템으로 느낄 수도 있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9월 올영세일 구매제품 중 베스트템과 워스트템을 각각 소개해보았는데요!

베스트템과 워스트템은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의견이니 여러분들의 구매에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의 올영세일 구매템도 남겨주세요 0.<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