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올영세일 맞이 추천템 & 후회템 🛍️

 

안녕하세요 언파깅들 ! 더위가 살짝 한풀 꺾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요즘이에요!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학교 개강 덕분에 화장을 매일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메이크업 제품들에 관심을 더 많이 갖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9월에 올영세일을 틈타 내돈내산으로 많은 걸 사보았고 

그만큼 많이 성공하고 많이 실패했어요 … ㅎㅎ

고래서 여러분들의 지갑을 지켜드리기 위해 제가 구매했던 제품 중

 올영 추천템과 후회템을 소개시켜드릴게요!

 

 

먼저 추천템!

 

 

투크 원 바이 제뉴인 마그네틱 아이섀도우 팔레트 - 코튼살몬

 

요 제품은 티징을 보고 나서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어두었다가 올영 세일 시작하자마자 구매한 제품인데요! 정말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투크 원 바이 제뉴인 마그네틱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현재 4구에 17450원에 판매중인데요! 일단 투크 섀도우가 4구에 만원대라는게 너무 놀라워요 진짜 질감이 너무너무 좋거든요! 생각보다 무르지 않고 딱딱한 질감의 섀도우라 긁어내서 양조절 하기도 편안해요! 만져보면 새틴 같은 질감이랄까요? 게다가 컬러가 정말 예쁘답니다!

 

 

 투크 원 바이 제뉴인 마그네틱 아이섀도우 팔레트 코튼 살몬은 웜톤들이 사용하기 좋은 컬러들이 많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베이스, 포인트, 음영, 아이라인 컬러까지 한군데 모여 있고 두번째 피치 휩 컬러가 베이스로 너무 좋은데다가 살몬 샤워 제품이 특히 블러셔로 쓰기도 좋더라구요? 살몬 컬러지만 핑크가 한방울 톡 올려져 있어서 얼굴 빛을 환하게 밝혀주기에 좋았어요! 솔직히 다른 섀도우 팔레트들이나 미니 팔레트들도 만원이 넘는 경우가 대다수라서 요 투크 원 바이 제뉴인 마그네틱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오히려 가성비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애초에 질감이 너무 좋으니까요 … ㅎㅎ 추천 드립니다!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파운데이션 30ml - 19 페어

 

 

지성이라면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파운데이션 한번 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수부지 - 지성인 편이라 무엇보다 매트하고 피부에 잘 붙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요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파운데이션은 양 조절만 잘 해준다면 정말 바른 것 같지 않게 쫙 붙어서 피부에 남는 제품이에요 커버력도 좋은 편이고 진짜 피부에 레이어 되듯이 쫙 붙는 편이라 밀리거나 뜨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모공 커버도 잘 되는 편이라 일부 모공 부분만 파우더 해줘도 충분할 정도였어요! 

 

 

게다가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 핏 파운데이션은 컬러가 화사한 편이라 화사람 피부 컬러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목 컬러랑 맞추기 위해 화사한 걸 선호하는 편인데 19호가 거의 13-17호처럼 나와서 저에게도 굉장히 밝더라구요! 사용하실 때 자연스러운 걸 원하시면 한톤 낮추거나 리뷰를 꼭 보고 선택하시기를 바래요!

 

 

 

그다음은 후회템이에요 ㅠㅠ 😭

 

민티드 마우스 스프레이 10ml

 

 

민티드 마우스 스프레이 이거 맛이 너무너무 이상해요 ㅠㅠ … 저는 밖에서 양치를 할 수 없거나 식사를 하고 어딘가로 바로 가야 할때 꼭 구강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편인데요! 민티드 마우스 스프레이는 알콜도 없고 구취제거에도 효과적이라는 멘트를 보고 구매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 없이 사보았는데요! 일단 구취 제거가 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뿌리자 마자 무슨 비누 맛이 났어요 … 혹은 물을 엄청 탄 치약 맛이랄까요 … ㅠㅠ 텁텁하기도 하고 그냥 너무 맛이 없어서 바로 사용하지 않게 된 제품이었어요 ㅜㅜ 구강 스프레이를 구매하신다면 민티드 마우스 스프레이 보다는 루치펠로나 덴티스테 쪽을 더 추천 드려요!

 

 

웨이크메이크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

 

 

요 웨이크메이크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은 일단 컬러는 예쁜 편이에요 포슬포슬하게 발리기도 하구요! 그치만 문제점은 그 포슬포슬함이 입술 주름이나 각질에 하나하나 다 끼게 되어요 … 일단 각질을 잠재워주는 제형은 아니었어요 약간 컬러그램이나 요즘 다른 블러립들은 각질을 같이 데려가서 덮어버리는 느낌이라면 이 웨이크메이크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은 그냥 아 몰라 하고 각질 위에 누워버리는 .. ? 그래서 그 위에 둥둥 떠요 밀림도 좀 있고 덧바르면 .. 뭉쳤어요 저는 ... 게다가 웨이크메이크 쉬어 블러링 매트 스틱의 케이스가 진짜 문제였는데요 … 한번 올리면 절대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손으로 밀어 넣어야 다시 립 제품이 들어가는 형태로 고장이 잘 나는 편이라 비추 드립니다… 조금 후회했어요

 

 

요렇게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후회템과 추천템 알려드렸는데

어떻게 잘 보셨을까요 ?? !!

 

 

앞으로도 추천 제품이나 후회템들이 있으면 많이 찾아와서

우리 소중한 언파 코덕분들의 지갑을 지켜드릴게요 … 🫵🏻

 

 

그럼 다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하고픈말 댓글로 마니마니 써주세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